서울시약 제2차 여약사위원회 회의 개최
회의에서는먼저 오는 7월 11일 대한약사회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여약사 사회참여(봉사)를 위한 워크숍’ 개최의 건과 관련해 약사의 사회참여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인 사항으로는 △학교 약사 활동 △1388 청소년 상담 △금연교육, 금연동아리를 운영등을 논의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여약사회가 되도록 힘쓰기로 했다.
또 오는 19일과 22일 이틀간 열리는 ‘약국경영활성화 무료강좌’에 대해 남수자 부회장은 “여성들이 앞장서 공부하는 약사 사회를 만들자”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일과 6일 종료된 ‘서울사랑음식축제’ 건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다. 남 부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마음으로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좋은 곳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남수자 부회장과 김종희 여약사위원장, 주경미 제약유통위원장, 정태원·문민정·이순희 부위원장, 최재선·김춘경 총무, 송정숙·이진순 간사, 허인영(종로)·정혜원(중구)·이병난(용산)·박정주(성동)·김은숙(광진)·신연수(성북)·어수정(도봉강북)·연정희(노원)·문영순(서대문)·박명희(마포)·조은아(양천)·김선영(강서)·장현진(금천)·김정기(영등포)·장광옥(관악)·이시영(서초)·신성주(강남)·이선(송파)·윤복순(강동)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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