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 시작된 상승세가 지칠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10월부터 약 한달 반동안 횡보세를 보이던 주가는 120일선이 닿는 18,000원에서 급등하기 시작해 잠시 눌림목을 거친 뒤 47,000원 까지 달려갔다.
장기 이동평균선이 우상향되어 있고, 이동평균선들이 정배열 되어 있는 전형적인 상승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시세가 높아 120선과의 이격도가 커서 단기적으로 횡보내지 소폭 하락해 120일선에 다가가는 상황이 예상된다.
조아제약은 9일 공정공시를 통해 형질전환 돼지 6마리가 임신중인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002년 9월부터 4년차 연구가 시작됐으나 더운날씨와 스케일-업(Scale-Up)에 따른 안정화 부족으로 성과가 미진했지만 차차 연구에 안정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14일 종가는 850원 하락한 42,700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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