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수지 분자는 인간 혈액에서 발견되는 헤모글로빈과 같은 기능을 하는 분자의 핵에 철분을 가지고 있다. 헤모글로빈은 신체의 전체 조직에 산소를 운반한다.
연구진은 “비상시 대용으로 사용되어질 수 있는 이 새로운 혈액은 차게 할 필요가 없으며, 실제 혈액보다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랜스 트위먼(Lance Twyman) 박사는 “이 제품은 혈액보다 더 쉽게 보관되어질 수 있다. 즉, 많은 양이 구급차와 군대로 쉽게 운반되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BBC 뉴스는 연구진이 생물학적 테스트를 위한 적당한 원형을 개발하기 위해 더 많은 자금 지원책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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