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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18 20:12 (금)
이레사 미국 판매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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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사 미국 판매 지연
  • 의약뉴스
  • 승인 2003.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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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제 이레사의 미국내 판매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FDA는 이레사의 치명적 부작용인 잇따른 사망사건과 관련된 새로운 안전성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미국내 시판은 3개월의 기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승인된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인 이레사는 벌써 100명 넘게 사망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시간이 지연될 뿐이지 미국내 판매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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