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 일어날흥, 어긋날차, 부릴사
조선왕조 태조(太祖)가 선위(禪位)하고 함흥에 은퇴해 있을 때 태종이 보낸 사신을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가두어 돌려 보내지 않은 데서 나온말로 한번 가기만 하면 깜깜 소식이란 뜻.
무슨일을 하면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도 함흥차사라고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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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 일어날흥, 어긋날차, 부릴사
조선왕조 태조(太祖)가 선위(禪位)하고 함흥에 은퇴해 있을 때 태종이 보낸 사신을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가두어 돌려 보내지 않은 데서 나온말로 한번 가기만 하면 깜깜 소식이란 뜻.
무슨일을 하면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도 함흥차사라고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