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현대약품 회장이 제약 및 도매업계를 비롯한 약업계 중견인사들의 모임인 '478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478회'는 3월14일오후 7시 서초동소재 은지향에서 총회를 열고, 진영태 회장(명인제약 전무이사)의 후임에 이한구 현대약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성용우 재무간사 후임에는 김재열 회원(메디파나뉴스 대표이사)을, 신임 경기간사에 서상수 회원(원일약품 사장)을 선출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회갑을 맞은 회원들의 의미를 깊이 간직하기 위해 5월중에 해외여행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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