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주가의 움직임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거래량이 대폭 증가하고 주가도 예전같지 않게 빈번히 오름세를 시도하면서 심하게 요동치고 있다.
문제는 120일선이 호락호락하게 뚫리지 않는 것인데 조만간 극복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스톡캐스트가 이제막 매수신호로 전환되었고 주가가 워낙 바닥을 든든하게 다지고 있어 청신호로 분석된다.
상승시에는 7400원 까지가 최대의 장애물이 될 전망이다. 여기만 넘어선다면 급등할 수도 있다.
녹십자의 일반의약품 부문 자회사인 상아제약은 바이오벤처기업 ‘바이오사포젠’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70.8%(인수대금 8억100만원)의 지분을 확보해 이 회사를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아제약은 바이오사포젠 인수를 통해 기능성식품과 의약품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며, 국내외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기업과 다양한 형태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3일 종가는 180원 상승한 6400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