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보하던 주가가 약간의 오름세를 타다가 120일선을 넘지 못하고 12월말 급락했다.

3일 약간 올랐으나 그동안의 하락으로 인한 기술적 반등으로 보인다.

그래프가 역배열 되어있고 지수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주가가 따라가지 못해 앞으로도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도 미미한데다가 횡보했던 가격대인 7000원대가 가로막고 있어 큰 호재가 없는 한 시세를 내기는 힘들 전망이다.

한올제약은 최근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된 테마주로 증권가의 관심을 끌고 있으나 테마로 인한 주가 상승은 미미한 실정이다.

3일 종가는 160원 상승한 6210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