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 전지상임이사회와 워크샾 열어
강남구약사회에서는 제13대 신임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3일부터 4일(일)까지 상임이사회와 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양평밸리 세미나하우스에서 열린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각 위원회에서는 사업계획(안)을 작성해 초도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2007년도 초도이사회는 오는 27일에 열린다.
이어 이찬욱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 워크샵에서 먼저 약사법과 약사회 기구, 조직에 대한 설명과 약사회 업무 및 목적등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어진 토론은 '현재 약국가에 만연되어있는 약사윤리의식 부재로 인한 불법행위를 어떻게 근절할 것인가?' 에 대해 브레인 스토밍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약사윤리의식 부재로 인한 약국가의 불법행위(면대, 무자격자조제.판매행위, 담합, 본인부담금할인, 드링크무상제공, 환자유인행위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약사윤리의식교육을 통해 계도 후, 단계별로 수위를 조정해 추진키로 하였다.
또한 약국경영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약국경영에 대한 전략적인 교육이 필요하여 외부 전문교수 및 강사를 초빙하여 P-MBA과정을 신설, 상설 교육을 실시 키로 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