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5 11:42 (수)
동아제약, '판피린 큐(Q)'로 새롭게 발매
상태바
동아제약, '판피린 큐(Q)'로 새롭게 발매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3.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빠른 효과, 진해 및 거담 성분 강화
▲ 동아제약은 오는 12일 '판피린-에프'를 新처방, 新포장, 新디자인해 '판피린큐'로 새롭게 발매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오는12일 판피린-에프를 新처방, 新포장, 新디자인해 '판피린 큐(Q)'로 새롭게 선보인다.

판피린 큐는 ‘구연산티페피딘’ 5mg을 추가해 진해, 거담작용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기존의 감기, 몸살, 두통 환자에게는 물론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도 새롭게 처방이 가능하다.

또한 ‘5병 팩(pack)’ 포장을 추가해 휴대와 보관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로써 약국에서는 비닐봉투를 이용하여 판매할 때 생기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고 구매 단위 증가를 유도할 수 있다. 소비자의 경우에는 여행이나 외출 시 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복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가정상비약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판피린 큐는 1팩에 5병, 1케이스에 30병, 1박스에 270병으로 구성돼, 넓어진 선택의 폭도 눈에 띈다.

패키지 디자인데도 변화를 줬다. 패키지 겉면에 ‘감기’, ‘몸살’, ‘두통’의 효능을 재미 있는 캐릭터로 표현, 관련 증상이 나타났을 때 누구나 쉽게 약을 구분해 복용할 수 있다.

또한 ‘감기 조심하세요~’ 라는 멘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판피린 걸 캐릭터’를 삽입해 기존의 ‘판피린’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다양하고 탁월한 약효로 업그레이드된 판피린 큐가 위축되어 있는 약국가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어 “특히 5개 들이 신규포장은 소비자와 약국 모두가 만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제약은 판피린 큐광고모델로 인기배우 김창완 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오랫동안 편안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 온 김창완 씨를 모델로 하여 장수 브랜드인 판피린 큐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판피린’은 액체감기약 시장에서 2006년 기준으로 약 2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시장점유율 약 65%이상을 차지, 발매 이후 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