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컬럼비아 의대 역학 연구팀은 의학전문지 '심신의학(Psychosomatic Medicine)' 최근호에서 15-54세 사이의 미국인 8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염병 및 심신장애 유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의 리니 굿윈 박사는 "불안장애가 왜 위궤양 발새위험을 높이는 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해 기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밝혔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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