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10:20 (금)
봄의 전령 산수유 찾아왔다
상태바
봄의 전령 산수유 찾아왔다
  • 의약뉴스
  • 승인 2007.02.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노랗게 핀 산수유는 보는 순간 기쁨의 웃음을 샘솟게 했다.

봄의 전령 산수유가 피었다.

봄이 오기는 아직 이른 시간인데 무엇이 급해 이리도 일찍 피었나.

하지만 야생의 산수유는 아니다. 식물원에 가니 수령이 50년 된 분재 산수유가 눈에 들어왔다.  꽃망울을 머금고 있는 자태가 너무나 곱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내 제대로 크지 못하고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크기를 제한 받느라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쨋든 노랗게 핀 산수유는 보기에 아름다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