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오는 15일에 개봉하는 영화 '복면달호' 시사회 이벤트를 13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8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면달호'는 록커를 꿈꾸는 주인공이 기획사 사장에 발탁돼 트로트 가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코미디 영화로써 조아제약측은 영화제작에 필요한 의약품, 탑차 등을 협찬해 왔다.
이와 함께 6일부터 11일까지의 이벤트 기간중에 복면달호 홈페이지 및 조아제약 홈페이지(www.choa.co.kr)를 통해 마시는 변비약 다이락스시럽의 설문조사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다이락스 시럽 제품을 홍보하고 추첨을 통해 시사회권을 지급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그 동안 다수의 영화와 뮤지컬 등의 문화 행사 협찬을 통한 꾸준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주요제품 및 회사의 홍보를 통해 제품의 브랜드이미지를 높였으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해 왔다"고 언급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사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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