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현장에서 궁금한 부분 위주 실질적 강의 진행
삼성서울병원 내과는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11회 내과연수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순환기내과 박승우 교수가 ‘고혈압 치료제는 혈압 강하만이 전부인가?’▲성형외과 방사익 교수가 ‘미용성형수술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교수가 ‘통풍의 진단과 치료에서 흔히 하는 실수 : 증례를 중심으로’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가 ‘주의를 요하는 개원가에서 발견되는 암’ ▲호흡기내과 고원중 교수가 ‘외래에서 폐결핵 진단과 치료시 주의할 젼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하영 내과과장은 “특히 이번 연수강좌는 진료현장에서 궁금한 부분에 대해 먼저 의견을 구한 후 가장 관심이 많은 주제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강의를 준비했다”며 “여러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좌의 등록은 400명으로 제한되며 사전등록은 21일까지이다.
아울러 협력병원 소속의사 및 협진의사의 경우에는 이메일(bluesky.shin@samsung.com)이나 팩스(02-3410-0440), 전화(02-3410-3056,3081)로 신청하면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3410-3444, 3428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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