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이 2006년도 최종이사회를 지난 27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구본호 회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 자문위원, 총회의장단 86명(위임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구본호 회장은“대한약사회와 긴밀한 업무연계를 통해 약사직능수호를 위한 인프라구축, 약대 6년제, 의약품소포장생산공급, 소득세에 대한 조세수수료 개선과 카드 수수료 인하 등에 회무에 충실할 것”이라며 “미진한 부분과 한미 FTA 등 개방시대를 철저히 대비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는데 적극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2006년도에 처리한 400여건의 회원고충처리실적에 대해 항목별 세부사항을 보고했다.
아울러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2월 10일로 예정되어있는 본회 제11대 신집행부 출범 이후 개최 예정인 초도이사회에서 논의키로 하였다.
또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한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에 3년간 개근한 임원과 2006년 1년간 개근한 임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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