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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항암제 '얼비툭스' 환자 생존율 확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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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항암제 '얼비툭스' 환자 생존율 확인 실패
  •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 승인 2006.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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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사(Bristol-Myers Squibb Co.)와 임클론 시스템스사(ImClone Systems Inc.)가 전이 결장암에 있어서 다른 치료와 함께 사용된 자사의 암 치료제 얼비툭스(Erbitux)의 마지막 단계 임상 시험에서 전체적인 생존률을 확인하는데 실패했다고 6일 로이터지가 전했다.

회사측은 “이 연구에서는 처음에 받았던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을 바탕으로 한 화학요법에 반응이 없는 결장암 환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이리노테칸(irinotecan) 단일 사용과 얼비툭스와 이리노테칸을 병용 사용한 경우를 비교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체적인 생존률의 일차적인 종료점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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