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자임입자에 코팅막, 안정성 확보...비타민제제 대체 新제품

코엔자임이 함유된 비타민C 제제가 나왔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비타민C 1,000mg에 코엔자임큐텐 10mg이 들어있는 ‘광동비타씨큐정’을 발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광동비타씨큐정은 비타민C와 코엔자임큐텐의 상호작용으로 코엔자임큐텐의 함량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코엔자임큐텐 원료 입자 하나마다 코팅막을 입혀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
또 기존의 비타민C 1,000mg 단일제와는 달리, 강력한 항산화제인 코엔자임큐텐과 비타민C가 함유된 국내 최초의 항산화처방 복합성분 정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비타씨큐정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육체피로, 임신수유기, 병중/병후 체력저하 시, 색소침착(기미, 주근깨)의 완화 등 연령이나, 남녀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비타민C 1,000mg 단일제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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