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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약사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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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약사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승인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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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스탈 플러스’ 판매 1정당 1원씩 적립...약사회, ‘사랑플러스 캠페인’ 후원
▲ 한독약품 이환무 전무가 제31차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 행사에 참석,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에게 ‘사랑플러스 캠페인’ 기금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지난 16일 전북 무주에서 개최된 제31차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 석상에서 ‘사랑플러스 캠페인’ 성금 6,000만원을 대한약사회에 전달했다.

‘사랑플러스 캠페인’은 대한약사회가 주관하고 한독약품이 후원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소화제 ‘훼스탈 플러스’ 1정당 1원씩의 판매 수익금을 적립, 기금으로 조성하고, 대한약사회 전국 지부 회원들이 전국 각지의 불우이웃을 찾아 선행을 베푸는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한독약품은 연 단위 ‘훼스탈 플러스’ 판매 수익금을 매년 개최되는 전국여약사대회 행사석상에서 전달해 왔으며, ‘사랑플러스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2002년 이래 5년째 계속 후원해오고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사랑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소외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기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공익사업을 펼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약품은 이와 관련해 2002년과 2003년 각각 1억원 상당의 쌀을 구입해 전국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2004년에는 구급함 5,000세트를 제작, 전국의 독거노인 및 청소년가장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해에는 8,000만원의 성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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