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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티펠, 여드름연구학회 임상연구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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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티펠, 여드름연구학회 임상연구 체결
  •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승인 2006.09.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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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여드름약 ‘듀악 겔’ 임상 공동진행...공정성·객관성 확보 기대
▲ 한국스티펠 권선주 대표(우측)와 삼성병원 이일수 전문의가 최근 임상연구체결식을 갖고, ‘듀악 겔’의 공동 임상연구에 합의했다.

한국스티펠(대표 권선주)은 최근 대한여드름연구학회와 임상연구 체결식을 갖고, 자사 여드름 치료제 ‘듀악 겔’의 임상을 일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르면 올해 말로 예정된 수분 겔 타입의 여드름 치료제 ‘듀악 겔’의 임상에서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임상 자료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된 듀악 겔은 보습 성분이 포함돼 자극이 적고, 내약성이 우수하며, 빠른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

한국스티펠 김혜령 듀악 겔 담당 PM은 “듀악 겔은 미국 내 여드름 외용제 중 처방 1위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출시 6개월 만에 여드름 시장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며 “대한여드름연구학회의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임상을 통해 듀악 겔이 여드름 치료제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듀악 겔은 전문의약품으로 비보험이며 25g에 3만5,000원이다. 전문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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