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한방약 전품목 독점공급...“新유통판로 확보” 의미

대한뉴팜(주)(대표이사 박명래)는 최근 의약품 전자상거래 1위 업체인 팜스넷(주)(대표이사 김병진)과 상호 업무 협정식을 갖고, 이달 1일부터 자사가 생산하는 한방의약품 전 품목을 팜스넷 온라인(www.pharmsnet.com)에 독점공급 판매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양사의 업무제휴를 통해 대한뉴팜은 업계 최초로 한방의약품 온라인 유통판로를 구축, 더 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팜스넷도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에 국한돼 있던 품목에서 한방의약품까지 취급함으로써 회원들에게 더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한편, 앞서 행사 조인식에서 양사는 서로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아울러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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