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의 긴 바닥 다지기로 이동평균선들이 수렴되어 있고 장기이동평균선을 넘어서 골든크로스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과 주가가 모두 크게 변화를 주지 못하고 있고 스톡캐스트가 매도 신호를 보내 주가 상승 보다는 하락 반전이 예상된다.
특히 37,250원까지의 엄청난 매물대가 주가에 압박을 가하고 있어
대형 호재가 없는 한 상승하기는 힘겨워 보인다.
삼일제약은 치과용 디지털 X레이 사업을 전개해 의료용구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종가는 900원 내린 31,100원, 거래량은 6,630주 였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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