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주)(대표: 최수부)이 ‘비타500’ 신규 TV-CF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TV-CF는 기존의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이라는 슬로건을, ‘비타 타임’이라는 새 슬로건으로 전격 교체한 것이 특징.
특히 이번 광고에서 이효리는 뮤지컬 배우로 등장, 생기 바이러스를 내뿜는 모습을 선보인다.
광동제약은 생생한 활력이 넘치는 뮤지컬의 생기 있는 느낌을 비타500과 연결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이번 광고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번 ‘비타타임편’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비타500을 상기할 수 있도록 4가지 상황(사무실, 거리, 도서관, 헬스클럽)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사람들이 열심히 생활하고 있을 때 비타500 메신저인 이효리가 나타나 비타500과 함께 하는 짧은 휴식을 제안하며 함께 생기를 얻는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효리는 이번 광고에서 자신의 2집 수록곡 ‘E.M.M.M’을 부르며 뮤지컬 형식의 생기 넘치는 워킹 댄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비타민C 기능성 중심의 ‘건강 드링크’에서 ‘생활 건강 음료’로 브랜드 리포지셔닝(Brand re-positioning) 전략도 새롭게 시도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타 타임!’이란 컨셉트도 이러한 전략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설명. ‘비타 타임!’이란 비타500과 함께 생기 있는 하루를 위한 재충전의 순간을 의미한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번에 제작된 ‘비타 타임 편’을 TV광고 외에도 케이블TV, 인쇄, 극장광고를 통해 동시에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비타500홈페이지(www.vita500.com)를 통해 광고에 소개되지 않은 이효리의 댄스 풀버전 동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