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20,500원에서 22,500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거대한 매물벽에 걸려 잠시 상승이 주춤하는 양상이다. 이 매물대를 넘으면 28,300원 까지는 무리 없어 보인다.
다만, 스톡캐스트가 매도신호를 보내고 있고, 거래량이 최고 수준까지 폭발해 단기적인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생명과학은 11월29일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위암 간암 췌장암 등 3개 다발성 인체암 발현 유전자 128종을 새로 찾아냈다고 밝혀 상한가로 급등한 바 있다. 2일에도 장중 8%까지 급등하며서 여타 바이오주들도 상승시키는 역할을 했다.
LG생명과학은 발굴한 유전자들을 암 조기진단 DNA칩 개발과 한국인에 적합한 암 관련 진단시약 및 항암제 개발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일 종가는 900원 내린 20,850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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