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은 부생성물들의 생성을 최대한 억제하고, 복잡한 정제과정 또는 탈색공정을 생략하여 간단한 여과공정만으로도 항궤양제로 유용한 란소프라졸 화합물을 고수율 및 고순도로 제조할 수 있어 산업적 및 경제적으로 유용하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196,500,000원으로 특허방법으로 현재 원료의 생산을 완료하였으며, 완제품에 대한 생동시험을 마치고 최근 식약청에 제품허가를 받았다. 향후 특허권을 (주)대웅제약으로 양도하여 2003년 2월경 국내에 신제품 발매 예정으로 있다.
출시후 3년 이내에 연간 약 1600억원 이상으로 추산 되는 국내항궤양제시장의 10% 이상을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물질특허 만료시점인 2005년 이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EDMF(유럽허가)를 검토중에 있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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