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재해민들을 돕기 위해 최근 약 5,4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한국제약협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일약품은 특히 노인들의 고통을 고려해 관절염치료제인 케펜텍-엘과 소염진통제, 칼슘 비타민 제제 등으로 지원약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성성제 대표는 “뜻하지 않은 수해로 재난을 당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재해민들이 입은 아픈 상처가 하루빨리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