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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제약, 연고제 자동생산 설비 新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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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제약, 연고제 자동생산 설비 新구축
  •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승인 2006.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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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품질 생산 가능...수탁생산 통한 매출증대 기대

국내중견제약사 한림제약(대표 김재윤 회장)이 용인공장에 연고제 자동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한림제약은 용인 공장에 원료 배합, 성분체크, 원료투입, 완제품 및 포장에 이르기까지 연고제 생산 전공정을 자동화한 설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한림제약의 렉센연고, 솔코린점안겔, 퀴노비드안연고 등을 비롯한 각종 연고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가능한 포장단위는 2g부터 100g까지이다. 

한림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연고제 생산라인은 무균 안연고제와 연고제 등 제제별 생산동을 분리하는 등 KGMP는 물론, cGMP 수준의 엄격한 품질보증시스템을 도입, 최상의 품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며 “월 100만 튜브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림제약은 이번 연고제 자동생산 설비 구축을 계기로, 최적의 연고제 생산은 물론, 수탁생산 확대를 통해 매출증대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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