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사랑을 모르는 듯 해 할까 왜 인생을 모자라는 듯 해 할까 왜 우리는 지금 잃어버린듯 해 할까 왜 우리 채우지못한 갈증으로 타는 목마름 느끼게 되었을까 왜 우리는 순간에 그런 허전함 속에 있게 되는 걸까 왜 우리는 채우려는게 무언지도 알려고 않고 도망치듯 현실에서 맹목이 된채 그 자리에 서 있을 줄도 모르면서 안주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을 걸 몰랐을까 버릇처럼 잃어버린양 고개 돌리고 있다는 것을 알지못했을까 그 잃어버린것 없는 걸 알지도 못하면서.. 버릇처럼 어디를 방황하고 무엇 잃은것 처럼인가... 사랑 나 여기 있음외 어떤 것 더 필요 한걸까 신문순 -<왜 사랑 무언지 알지 못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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