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순환기학회 공동 개최...고혈압 치료 최신지견등 논의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가 부산-경남 순환기학회(회장: 조성래)와 함께 최근 ‘제1회 아시아-태평양 심혈관계 포럼’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를 비롯한 중국,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약 200명의 심혈관계 전문의들이 참여해, ‘강력한 혈압조절, 심혈관 보호 & 환자 순응도: 심혈관계 위험 통합 관리’를 주제로 심혈관계 및 고혈압 치료에 관한 최신지견 및 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세계적인 심혈관 분야 연자들의 강연과 함께, 연구사례로 ‘심부전, 심근경색 및 당뇨병성 신증 등 고혈압 합병증 관리의 도전과제’와 ‘고혈압 치료의 장기적 효과 재정립’을 주제로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이번에 한국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심혈관계 포럼’이 개최된 것은 한국의 위상과 역량을 대변하는 영광스런 일”이라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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