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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수재의연금-구호약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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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수재의연금-구호약품 기부
  •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승인 2006.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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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6백여만원 성금...화이자동물약품, 3000만원상당 약품 지원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600여만원의 성금과 3,000만원 상당의 방역용 동물약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화이자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수재의연금 모금 활동을 벌여, 총 1억581만3,000원의 수재의연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화이자동물약품주식회사(대표 조이스 리)는 강원도 피해지역의 방역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3,108만원 상당의 자사 구호약품(소독제 및 구충제)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을 통해 전달했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이번 모금 활동은 통해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과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 증진과 따뜻한 나눔을 실현함으로써 한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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