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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약, 간장약 ‘리버팬’ 본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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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무약, 간장약 ‘리버팬’ 본격 발매
  •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승인 2006.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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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마린 70mg 함유, 만성간질환·지방간등 치료 효과

솔표 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이 간장약 ‘솔표 리버팬 연질캡슐’(이하 리버팬)을 발매했다.

리버팬은 캡슐 하나에 카르두스마리아누스엑스 100mg(실리마린 70mg, 실리빈 30mg)과 비타민B군이 복합 처방된 간장질환 보조 치료제로, 현대인의 고민인 만성간질환, 지방간, 중동성 간질환, 간경변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회사측에 따르면, 주요 성분인 실리마린은 엉겅퀴 열매 추출물로 간 세포막 안정화 작용을 하며, 간독성 물질로부터의 간장을 보호하고 손상된 간장 조직을 효과적으로 재생 및 부활시킨다. 또 생약성분으로 높은 안정성을 보이며 특히 손상된 간세포를 부활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리버팬은 B1·B2·B3·B6·판토텐산·엽산·비오틴·콜린·이노시톨 등 10여종의 비타민B군을 고단위 처방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조선무약 관계자는 “리버팬은 솔표의 2006년 1호 의약 신제품으로, 앞으로 더욱 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버팬은 투명한 갈색 소프트 캡슐 제형으로, 1일 3회 1~2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홈페이지(www.solpyo.co.kr)에서도 제품에 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포장단위는 90캡슐짜리 2개로 포장됐다. [제품문의: 080-0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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