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당국은 타목시펜을 예방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폐색전증, 자궁암 등의 잠재적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최근 주장했다.
그러나 이같은 조치는 유방암 예방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만 해당되고 치료를 위해 사용하면 약효가 부작용 위험을 상위한다는 것.
캐나다의 예방목적 타목시판 경고조치는 미 FDA의 조치에 뒤이은 것으로 미국은 유방암 예방 목적으로 타목시펜을 사용하는 것에 경고한바 있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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