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29.92%...한미약품ㆍJW중외제약도 5% 상회
[의약뉴스] 지난 1분기 12월 결산 상장제약사들의 순이익 규모가 자기자본 대비 2%를 하회했다.
의약뉴스가 12월 결산 62개 상장제약사들의 1분기 자기자본 순이약률을 집계한 결과, 평균 1.8%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지난 1 분기 대규모 금융수익을 보고한 삼성제약의 자기자본 순이익률은 29.92%에 달했다.
이어 한미약품이 5.42%, JW중외제약은 5.18%로 5%를 상회했으며, JW생명과학이 3.75%, 휴온스가 3.49%, 대웅제약이 3.41%,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3.09%로 3%를 웃돌았다.
또한 삼아제약이 2.85%, 동국제약이 2.84%, 대한약품이 2.76%, 안국약품이 2.64%, 대원제약이 2.58%, 유유제약이 2.16%, 국제약품이 2.00%로 뒤를 이었다.
여기에 더해 유한양행이 1.93%, 진양제약이 1.86%, 셀트리온제약이 1.83%로 평균을 상회했다.
위더스제약과 녹십자, 종근당, 일동제약, 환인제약 등도 1.5%를 웃돌았으며, 삼진제약과 HK이노엔, 하나제약, 신일제약, 일양약품, 광동제약, 신신제약, 부광약품, 제일약품, 영진약품, 고려제약 등도 1% 이상의 자기자본순이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유니온제약과 조아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일제약, 동성제약, 명문제약, 대화제약, 경남제약, CMG제약, 신풍제약, 한독, 동구바이오제약, 경보제약, 서울제약, 화일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등은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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