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가파르게 증가, 1700개소를 넘어섰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현재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1710개소로 전분기대비 22개소, 전년 동기대비로는 90개소가 늘었다.

앞선 4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9개소, 경기도에서 4개소, 부산에서 3개소, 대구와 인천에서 각 2개소, 대전과 충북, 충남, 전남 등에서는 1개소씩 늘었으며, 울산과 경남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45개소, 경기도에서 15개소, 부산 7개소, 대구와 인천에서 각 5개소, 충남에서 3개소, 광주와 대전, 충북, 전남, 강원 등에서 각 2개소, 세종에서는 1개소가 늘었으며, 울산에서만 1개소가 줄어들었다.
1분기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은 서울이 616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355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 148개소, 대구 84개소, 대전 71개소, 인천 65개소, 경남 58개소, 전북 53개소, 광주 47개소, 충남 38개소, 충북 37개소, 경북 30개소, 전남 28개소, 강원 24개소, 제주 22개소, 울산 19개소, 세종은 15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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