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문화재단(이사장 유승지)는 18일 신당동 소재 유유빌딩 내 재단 사무실에서 2006년 장학금 수혜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유유문화재단은 1973년 유유의 창업주인 고 유특한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 지금까지 총 975명의 학생에게 총 5억6,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는 20명의 학생에게 3,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