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은 지난 11일 ‘샬트로 성 바오로 수녀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샬트로 성 바오로 수녀회’는 1936년 5월 성모병원 개원 당시부터 끊임없는 봉사정신으로 병원 발전은 물론 환자들의 전인치료와 교직원들의 영성적 생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성모병원은 개원 70주년을 기념하여 성모병원 전체 교직원을 대표하여 김학기 진료부원장과 오은환 행정부원장 신부가 서울 명동에 위치한 수녀회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수녀원은 앞으로도 환우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의 치유사업에 적극 동참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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