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20:12 (금)
꽃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면-알라만다 스콧티이
상태바
꽃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면-알라만다 스콧티이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5.02.12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 자신 때문에 위안 받는 사람을 보자 노랑도 화답하고 있다.
▲ 자신 때문에 위안 받는 사람을 보자 노랑도 화답하고 있다.

노랑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어떤 때는 웃기까지 한다.

황금이 어른거리기 때문이다.

금값이 그야말로 금값인 시대에

노랑은 대리 만족으로 그만이다.

이파리가 협족도와 비슷하다.

분홍색 꽃을 피우는 협죽도는 유럽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녀석은 노란색이다.

이름까지 외울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이름을 불러 주지 않는다면

꽃이 과연 꽃이겠는가.

'알라만다 스콧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