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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 252개 기관 9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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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식약처 임상시험 승인, 252개 기관 944건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1.1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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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보다 소폭 감소...아이큐비아 40건ㆍMSD 36건 선두그룹

[의약뉴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5년 만에 1000건을 하회했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해 252개사가 식약처로부터 총 944건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5년 만에 1000건을 하회했다.
▲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5년 만에 1000건을 하회했다.

2023년 282개 기관 1018건에 비해 의뢰 기관 및 승인건수 모두 줄어든 수치로, 연간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1000건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19년 973건 이후 5년 만이다.

업체별로는 한국아이큐비아가 40건을 승인 받아 선두에 섰고, 한국MSD가 36건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보령이 25건, PPD디벨럽먼트와 한국파렉셀이 24건,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2건으로, 총 6개 업체가 20건을 상회했다.

이어 애드파마가 19건, 메드페이스와 한국애브비가 17건, 종근당과 아이콘클리니컬리서치가 15건, 한국프라임제약이 14건, 휴온스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시네오스헬스가 13건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GSK와 한국얀센, 대원제약, 사노피 등이 12건, 대웅제약과 제뉴파마가 11건, 동광제약과 서울아산병원이 10건으로 총 26개 기관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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