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등락을 거듭하던 제약지수들이 보폭을 좁혔다.
24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217.92로 전일대비 90.60p(-0.59%)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213.03으로 0.15p(+0.00%)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일동홀딩스(+10.34%)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로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등락률을 기록했으며, 다른 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보로노이(+11.56%)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로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옵투스제약(-14.23%)는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9.90%), 비보존제약(-8.80%), 테고사이언스(-8.78%), 삼천당제약(-8.14%), 휴온스글로벌(-7.42%), 코아스템켐온(-7.17%), 메디포스트(-5.28%) 등도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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