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이틀 연속 동반 하락했다. 낙폭은 줄였지만 각각 1만 5000선과 9000선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119.77로 전일대비 181.50p(-1.1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063.43으로 113.89p(-1.24%) 하락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나머지 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케어젠(+10.45%)이 홀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종목들 중 5% 이상 상승하 종목도 조아제약(6.07%)이 유일했다.
반면, 코아스템켐온은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1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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