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도 소폭 상승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739.94로 전일대비 259.36p(+1.6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408.45로 12.05p(+0.13%)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휴온스글로벌(+13.66%)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조아제약(+9.98%), 올리패스(+8.25%), 휴메딕스(+6.70%), 삼천당제약(+5.44%), 에스씨엠생명과학(+5.38%)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따.
반면, 코아스템켐온은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7.16%)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8.65%)와 동성제약(+6.75%), 제일약품(+5.75%)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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