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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엘러간, 안과醫 대상 전국 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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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엘러간, 안과醫 대상 전국 로드쇼
  •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승인 2006.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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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20회 시행…안구건조증약 레스타시스등 소개

한국 엘러간(대표이사 강태영)은 공동 마케팅 관계에 있는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영)과 함께 오는 9월까지 전국의 대학병원 안과 의사와 안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한국 엘러간의 로드쇼는 지난 로드쇼가 대도시 대학병원 의사들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전국 전역에서 진행되며 대상도 개원의까지 확대됐다.

이번에 주로 다뤄지는 제품은 녹내장 치료제인 루미간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 특히 레스타시스는 세계 최초, 유일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이번 로드쇼의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 엘러간 강태영 대표이사는 “많은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안과를 찾고 있지만 개원가에서는 아직 레스타시스의 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레스타시스의 특장점을 충분히 공유해 개원의들에게 안구건조증 치료의 장을 열고, 이로 인해 환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치료의 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로드쇼에서는 각 지역 대학병원의 외안부 전공의 안과의사들이 연자로 나서, 지난 3월 시판 이후 4개월 가량 사용해 본 환자나 의사들의 반응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로드쇼 참가를 원하는 병의원은 한국 엘러간(02-3453-76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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