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약 영역 강화…아디펙스정등 본격 마케팅 돌입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에치칼사업부에 장일상 전무를 영입하고, 전문의약품 영역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신임 장일상 전무는 ROTC 14기로,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78년부터 2005년까지 27년간 (주)유유에서 근무하며 총괄영업본부장을 역임한 마케팅 전문가다.
광동제약은 이를 계기로 현재 비만 치료제인 ‘아디펙스정’과, 태반 주사제 ‘뷰라센주’ 등 전문의약품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광범위 항진균제 ‘프리나졸 캡슐’과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모시캄 캡슐’ 등 지난 6월부터 발매한 신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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