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식사이후 등 필요한 때에만 인슐린분비세포를 자극해 복용한지 1시간 안에 식후 혈당치를 떨어뜨린다"며 "체중 증가문제가 없어 초기 당뇨병 환자 치료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또한 약효가 4시간 정도만 발휘돼 반복적으로 먹더라도 별다른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일본 아지노모토사가 개발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신약으로 일동제약이 국내독점판매권을 갖고 있다.
차영미 기자 (lovemee@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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