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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노스카나겔, 신규 모델로 노정의 발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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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노스카나겔, 신규 모델로 노정의 발탁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6.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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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노스카나겔, 신규 모델로 노정의 발탁

 

▲ 동아제약은 여드름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이 신규 브랜드 모델로 노정의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14일 밝혔다.
▲ 동아제약은 여드름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이 신규 브랜드 모델로 노정의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여드름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이 신규 브랜드 모델로 노정의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14일 밝혔다.

영화 ‘황야’,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노정의가 Z세대가 지닌 트렌디함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노스카나겔이 지닌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여드름 흉터는 조기 치료가 중요한 점을 부각해 빨리 바르고 꾸준히 바를수록 좋다는 의미를 담아 노정의가 ‘빠를수록, 바를수록 노스카나겔’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스카나겔은 지난해 패키지 리뉴얼과 착색개선 효능이 있는 비타민B3, 비타민E 성분을 추가해 제품의 구성력을 강화했다.

올해는 신규 모델 발탁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주요 소비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스카나겔은 피부를 습윤하게 하여 흉터를 재생시키는 헤파린나트륨, 알라토인, 덱스판테놀 3중 복합성분을 함유한 여드름흉터치료제다.

1일 수회, 수시로 도포하면 짙어질 수 있는 여드름 흉터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노스카나겔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Z세대를 대표하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 노정의와 함께 노스카나겔 신규 광고를 선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노스카나겔을 ‘빨리 바르고 꾸준히 바를수록’ 여드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풍제약, 창립 62주년 기념식 성료

▲ 신풍제약은 창립 14일, 62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풍제약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신풍제약은 창립 14일, 62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풍제약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창립 14일, 62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풍제약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의 창립기념일은 6월 5일이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서울 강남 본사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했으으며, 온라인으로 동시에 생중계해 인덕원 연구소와 오송 및 안산 공장, 전국 영업점 등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유제만 대표의 기념사 ▲시상식(10년·20년·30년 장기근속상, 창조인상) ▲2024 한마음 걷기 캠페인 발표 및 시상 등을 진행했으며, 1962년부터 시작된 신풍제약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신풍제약의 미래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신풍제약이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대내외적으로 숱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인류의 건강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신풍제약은 62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질병 극복, 의료보건 사업 등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한 제약회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먀 “앞으로도 지금껏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우수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제약회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뇌졸중 치료제(SP-8203) 임상 3상 진입 등 다수의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신약개발 성과를 가시화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신풍제약은 ‘업무는 효율적으로, 소통은 끊임없이, 성과는 더 높이’라는 2024년 슬로건 아래 ▲R&D 중심 제약사 ▲내수 판매 성장 ▲혁신신약 개발을 통한 세계 시장 개척 ▲경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이프라인 측면에서는 하이알플렉스(골관절염 치료제), 데노수맙(골다공증 치료제) 등의 제품들이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그 외에도 환자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우수한 제품들을 매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유한양행,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 획득

▲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인증 받았다.
▲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인증 받았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인증 받았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등에 대한 인증을 추가로 취득, 모든 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유한양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과 사회공헌, 기업구조 등에 관해 지속적으로 변화를 도모해 왔다.

안전보건경영 외에도 유한양행은 오염물질 감축 및 자원의 재활용 등을 주요 환경경영체제로 삼아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염물질의 현저한 저감,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등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정부로부터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전사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훈련을 강화할 예정이며, 나아가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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