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프리미엄 버건 뷰티 브랜드 ‘단시’ 팝업스토어 오픈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1일부터 제주국제공항에서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딘시(dinsee)’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측 따르면, 딘시는 지난 3월 올리브영 입점 이후 올리브영 온라인 전체 부문 1위, 선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면서 2030소비자들에게 있어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더해 MZ세대와 접점을 넓히고자 유튜브 2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롯데 ‘벨리곰’과 콜라보를 진행, ‘딘시X벨리곰 선케어 한정판’을 출시했다.
제주국제공항 팝업스토어 오픈 첫 날에는 3000여명 이상의 국내외 고객들의 팝업스토어 발걸음이 이어졌다. ‘딘시X벨리곰 선케어 한정판’의 현장반응도 뜨거웠다는 후뮨이다.
딘시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과 일본의 메가 인플루언서 하나우에준도 6월 내에 제주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현장 라이브를 진행, 한국은 물론 일본의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딘시는 지난 4월 일본 최대 규모 오픈마켓 ‘큐텐(Qoo10)’에 공식 론칭하면서 선케어 전 제품이 베스트에 선정되는 등 일본 내에서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달 중 일본 한정판 ‘벨리곰’ 선케어 라인을 추가로 출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유한양행 뷰티 카테고리 매니저 강현정 과장은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딘시의 주 소비자층과 벨리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두 MZ세대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딘시X벨리곰의 한정판 출시와 이번 제주국제공항에서의 팝업스토어로 딘시와 MZ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 프리미엄 복합 건강기능식품 ‘유한포텐업’ 출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현대인의 영양 요구를 고려해 설계한 프리미엄 복합 건강기능식품 '유한포텐업'을 출시했다.
사측에 따f면 '유한포텐업'에는 비타민B군 5종이 최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4만%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또한, 기억력과 혈행 개선을 위한 은행잎 추출물 500mg,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테아닌 1500mg, 그리고 빠른 흡수의 글루콘산 마그네슘 150mg이 포함되어 있어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피로 회복에 좋은 로얄젤리, 셀레늄, 아연,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성분과 아르기닌 2000mg, 시트룰린이 함유되어 있어 정신적, 신체적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부연했다.
유한양행은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을 '유한포텐업'의 모델로 선정했다.
우상혁 선수는 일반의약품 라라올라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유산균 제품의 모델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포텐업’은 정제와 액상형이 포함된 이중제형으로 하루 한 병 복용으로 간편하게 활력을 줄 수 있다”며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우상혁 선수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한포텐업'은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액상형과 정제의 이중제형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동아에스티, 뇌ㆍ말초 순환 개선제 ‘타나민’ 런칭 심포지엄 성료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뇌ㆍ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 런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ㆍ말초혈관 질환의 최신 지견 및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뇌ㆍ말초혈관 치료에 있어 ‘타나민’을 학술적으로 조명하고자 마련했다.
심포지엄 좌장은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세브란스병원)과 대한치매학회 최성혜 이사장(인하대학교병원)이 맡았으며,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이재혁 교수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강성훈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재혁 교수는 첫 번째 강연에서 ‘The role of TANAMIN in the Treatment Peripheral Artery Disease’를 주제로 뇌ㆍ말초혈관 질환에 있어 타나민정의 역할과 장점을 소개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 강성훈 교수는 ‘How to manage Mild Cognitive Impairment with EGb 761’을 주제로 타나민정의 유효성분 EGb 761을 이용한 경도인지장애 관리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타나민정은 독일 슈바베 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표준화한 은행엽 건조엑스 오리지널인 EGb761을 유효성분으로 만든 뇌ㆍ말초순환 개선제다.
치매성 증상(기억력 감퇴 등)을 수반하는 기질성 뇌기능 장애, 어지러움, 말초동맥 순환장애(간헐성 파행증), 혈관성 및 퇴행성 이명에 효과가 있다.
타나민의 유효성분인 EGb761은 Extract of Ginkgo biloba 761의 약자로, 우수한 성분 배합비를 위해 독일 슈바베 그룹이 개발한 수많은 샘플 중 가장 뛰어난 761번째 샘플을 표준화해 붙여진 이름으로 500편 이상의 연구문헌이 발표된 바 있다.
심포지엄 좌장 차봉수 이사장은 “당뇨환자 대부분은 신경병증, 혈관병증의 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고 관련 치료제를 쓰고 있음에도 하지 증상이 지속된다면 타나민 처방이 충분히 의미가 있다”며 “타나민은 부작용이 적은 약제이기 때문에 약제병용의 부작용 위험이 적다”고 강조했다.
좌장 최성혜 이사장은 “유럽에서 치매를 진료하는 의료진도 Ginkgo Biloba를 많이 처방하고 있다”며 “타나민을 처방하실 때 효과적인 면에서는 신뢰하셔도 좋고, 인지장애 데이터는 240mg 임상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240mg 용량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인지기능 장애와 말초혈액순환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료진들과 최적의 치료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최근 인지기능 장애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타나민이 환자들의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지난 3월 유유제약과 뇌ㆍ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정’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타나민정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와 유유제약이 함께 담당하고, 병ㆍ의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가 전담하게 된다.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 포럼, 오는 7월 3일 개막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최대의 산ㆍ학ㆍ연ㆍ벤처ㆍ스타트업기업 및 보건의료 관련기관 간 보유 기술이전과 투자 파트너링 형성의 장인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이 오는 7월 3일(수)부터 7월 5일(금)까지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개최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화학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순천향대학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등 산ㆍ학ㆍ연ㆍ벤처ㆍ스타트업을 대표하는 16개 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인터비즈 포럼은 지난 2002년부터 국내 산ㆍ학ㆍ연ㆍ벤처ㆍ스타트업간 기술이전ㆍ사업화 연계 촉진을 통한 시장가치 창출을 유도하여 실효성 있는 한국형 산‧학‧연 협력 롤모델을 제시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 메커니즘의 장이다.
인터비즈 포럼에서는 최근 5년 간의 약 2012억 원 이상의 파트너링 실적이 도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2023 인터비즈 포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 개 기업/기관에서 2400명이 참석, 산ㆍ학ㆍ연ㆍ벤처ㆍ스타트업기업이 보유한 1255건의 유망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발표와 3300여건의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난 에만 약 37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투자유치, 공동연구 등의 성과가 도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비즈 사무국 관계자는 "국내 제약ㆍ바이오 기업들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조기 발굴하고 협력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인터비즈 포럼은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온오프라인 기술 협력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실현하는 국내 최대의 한국형 대규모 기술이전 메커니즘으로, 국내 다수의 제약ㆍ바이오 기업들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유망기술 도입, 공동개발, 투자 등 적극적인 협력 파트너십 형성을 위해 올해에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파트너링을 통한 근본적 미충족 헬스케어 수요 해결 도전(Challenging the Resolution of Fundamental Healthcare Unmet Needs Thru Partnering)'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인터비즈 포럼은 △ 유망기술 및 아이템을 온라인으로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 & IR 섹션’, △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간 일대일 미팅이 진행되는 ‘파트너링&투자 섹션’, △ 기술거래/기술평가, 특허/법률, 비즈니스, 정보, 투자, CRO/CMO/CDMO/CSO, R&D지원 등 분야별 국내외 컨설팅 기관들이 참여하는 ‘컨설팅 섹션’, △ 공급자의 유망기술 및 파트너링 희망 아이템을 전자 포스터 형태로 소개하는 ‘포스터 섹션’, △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바이오혁신의 본질가치 실현을 위한 글로벌 바이오혁신전략’을 주제로 바이오헬스산업분야 국내외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는 ‘세미나 섹션’ 등 총 5개 섹션이 동시 진행된다.
참가등록은 6월 11일(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며, 참가 관련 문의는 조직위 사무국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Tel. 02-525-3108)를 비롯한 16개 주관기관별 담당부서와 협의하면 된다. 유망기술 아이템 정보열람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www.inte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