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고양시약사회 김계성 회장과 이승환 총무이사는 지난 13일 2024년도 신규개설약국을 방문해 대표 약사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김 회장은 시약사회에서 제작한 약사 가운 교환권과 신규개설 약국이 놓치기 쉬운 마약류저장시설점검부를 전달하며 일일이 애로사항을 물었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오는 7월 13일 예정인 가칭 새내기 및 청년약사 세미나를 안내했다.
이 세미나는 약국개설이 처음이거나, 개설예정인 젊은 층의 회원을 중심으로 개국가의 미래를 조명하고, 약사회 회무와 회원의 간극을 좁히고자 청년약사위원회와 학술팀에서 준비하고 있다.
김계성 회장은 “신규개설 회원분들과 몇 마디 얘기라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약사회가 새롭게 개설한 약국개설 회원들에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회무서비스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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