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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다문화 가정 아동 위한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 실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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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다문화 가정 아동 위한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 실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4.12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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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다문화 가정 아동 위한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 실시

▲ 유한양행은 지난 9일,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참여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유한양행은 지난 9일,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참여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 9일,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참여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은 회사 내 전문 스튜디오를 활용, 임직원들이 동화책 낭독 봉사를 통해 오디오 북 동화책을 제작, 독서 취약계층인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활동이다.

유한양행 임직원 18명은 회사 내 전문 설비를 갖춘 대형 스튜디오인 유한 미디어센터에서 전문 성우에게 낭독 관련 발음 교정 등 발성 교육과 목소리 연기 훈련 지도를 받으며 각 배역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  

이번에 녹음한 임직원들의 목소리는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오디오 북으로 제작, 독서 보조기기(음성도서 청취용 디지털기기)와 함께 동작구 가족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부모가 책을 읽어주기 어려워 한글 습득이 늦은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오디오 북을 활용해, 스스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한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봉사단을 결성해 지속적으로 오디오 북을 제작, 동작구 가족 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도현성 사원은 “처음 하는 활동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의미도 있고 이색적인 봉사라 동료들과 재미있게 참여했다”며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이기에, 봉사단에 가입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 환경,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부광약품, 기억력ㆍ집중력 개선제 ‘메가브레이논캡슐’ 출시

▲ 부광약품은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ㆍ주의력 저하에 효능 효과가 있는 신제품 ‘메가브레이논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부광약품은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ㆍ주의력 저하에 효능 효과가 있는 신제품 ‘메가브레이논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ㆍ주의력 저하에 효능 효과가 있는 신제품 ‘메가브레이논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메가브레이논캡슐은 생약 성분인 인삼 40% 에탄올건조엑스 100㎎와 은행엽건조엑스 60㎎를 복합한 일반의약품으려,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는 물론 현기증과 같은 말초동맥 순환장애 증상 개선에도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부광약품 마케팅 담당자는 “기억력 감퇴 및 집중력 저하는 노년층 뿐 아니라 젊은 세대에서도 발생하고 있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메가브레이논캡슐로 많은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정보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과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뇌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브레이논캡슐은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용법 용량으로는 1일 2회, 1회 1캡슐 경구 투여한다.

 

◇동아제약 판피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감기약 부문 1위

▲ 동아제약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orea Brand Power Index, K-BPI)’ 감기약 부문 1위로 선정됐다
▲ 동아제약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orea Brand Power Index, K-BPI)’ 감기약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orea Brand Power Index, K-BPI)’ 감기약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 및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의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1만 2500명의 소비자와 일대일 개별 면접을 통해 소비재 92개 등 총 239개 산업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판피린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인지도’에서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특정 브랜드에 대한 호감 및 애착 정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충성도’에서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의 항목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

동아제약은 판피린이 아플 때 먹는 감기약을 넘어, 찬 바람 부는 계절 누군가에게 걱정의 마음을 전하는 감기약으로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나온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올해 63주년을 맞이한 판피린은 ‘감기 조심하세요~’ 광고 문구로 유명한 장수 의약품이다.

감기ㆍ발열ㆍ두통ㆍ오한에 잘 듣는 ‘한국인 초기 감기약’ 판피린은 약국용 액상 제형의 판피린큐와 편의점용 알약 제형의 판피린티 2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액상형 감기약 원조 품목으로 꼽히는 판피린큐는 물 없이 간편히 복용할 수 있으며 병 크기가 작아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성이 뛰어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오랫동안 판피린을 사랑해 준 소비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서 정통성과 상징성을 지켜 나갈 것”이라며 “판피린은 감기약 NO. 1 브랜드답게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뵐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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