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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식약처 특허등록 93건, 전년 동기대비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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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식약처 특허등록 93건, 전년 동기대비 116% ↑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4.11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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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디스크제약 18건 최다...셀트리온제약 15건ㆍ부광약품 10건 

[의약뉴스] 지난 1분기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등록된 의약품 특허건수가 전년 동기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식약처 의약품 특허등록 건수는 총 93건으로 전년 동기 43건에서 116.3% 증가했다.

▲ 지난 1분기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등록된 의약품 특허건수가 전년 동기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
▲ 지난 1분기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등록된 의약품 특허건수가 전년 동기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이 기간 식약처에 특허를 등록한 업체는 총 20개사로 이 가운데 3개사가 두 자릿수의 특허를 등록했다.

특히 노보노디스크제약의 특허드록 건수는 18건에 달했고, 셀트리온제약이 15건, 부광약품이 10건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이 8건, 한국얀센이 6건, 한국로슈가 5건으로 6개사가 5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했다.

이어 한국릴리와 한국쿄와기린, 한미약품 등이 4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애브비가 3건의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와 베이진코리아, 한구노바티스 한국MSD 등이 2건으로 복수의 특허를 등록했다.

이외에 GSK와 메디팁,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에리슨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등도 1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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