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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디카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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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디카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4.0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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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디카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디카페’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디카페’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디카페’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을 위한 피로회복제'라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다.

기존 박카스 디카페에 기입된 ‘Refresh your mind!’ 문구를 낱개 병 패키지에는 ‘카페인에 민감하다면’로, 10병 패키지와 20입 박스에는 ‘카페인에 민감한 분을 위한 피로회복제’로 변경했다.

새롭게 바뀐 박카스 디카페는 가까운 약국과 편의점, 슈퍼, 온라인쇼핑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디카페는 2005년 발매 이후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라며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마로지스, 로보에크테크놀로지와 AI 물류로봇 개발 및 스마트 물류 실현 협약 

▲ 용마로지스는 로보에테크놀로지와 AI 물류로봇 개발 및 스마트 물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용마로지스는 로보에테크놀로지와 AI 물류로봇 개발 및 스마트 물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로보에테크놀로지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물류로봇 개발 및 스마트 물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5일 용마로지스 김포센터 본사에서 이종철 용마로지스 사장, 이상훈 로보에테크놀로지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용마로지스는 로보에테크놀로지의 AI 물류로봇 ‘MBR(Mobile Box handing Robot, 모바일 박스 핸딩 로봇)’ 개발을 위한 물류 현장 및 정보를 제공한다. 

로보에테크놀로지는 물류 현장에서 실제 테스트를 진행하고, 관련 데이터를 확보해 자율작업이 가능한 현장 맞춤형 물류로봇을 개발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물류센터 효율화 증대 ▲인력난 해소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는 용마로지스는 전국 35개 물류센터, 6개 운송영업소 및 35개 배송센터 등 물류 인프라를 구축, 물류로봇을 테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물류 현장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설립된 로보에테크놀로지는 물류 작업 시 파레트(화물 운반대) 위에 박스를 효율적으로 쌓거나 내릴 수 있는 ‘CBR(Cart type Box handling Robot, 카트 타입 박스 핸딩 로봇)’을 개발 및 출시한바 있다.

용마로지스 이종철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물류 자동화 기술 혁신과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통한 글로벌 SCM(Supply Chain Management)리더’라는 비전에 한 걸음 더 전진하게 됐다”며 “로보에테크놀로지와 협력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의 물류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로보에테크놀로지 이상훈 사장은 “첨단 자율작업형 AI로봇을 개발해 물류 산업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으며, 나아가 대한민국 물류 산업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습윤드레싱 ‘리큐덤’ TV 광고 공개

▲ 보령(구 보령제약)의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습윤드레싱 브랜드 '리큐덤'의 발매 1주년을 맞아 TV 광고를 선보였다.
▲ 보령(구 보령제약)의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습윤드레싱 브랜드 '리큐덤'의 발매 1주년을 맞아 TV 광고를 선보였다.

보령(구 보령제약)의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승집)가 습윤드레싱 브랜드 '리큐덤'의 발매 1주년을 맞아 TV 광고를 선보였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이번 광고를 송출함으로써, 습윤드레싱 시장에서 리큐덤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층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광고는 세 자녀의 엄마이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알려진 가수 '별'이 모델로 참여해, 베임ㆍ긁힘ㆍ데임 등 생활 속 상처를 리큐덤을 통해 해결하며 일상의 행복을 지키는 순간을 그려냈다. 

이와 함께 '피부주름공법', '방수처리' 등 제품의 강점과, 주요 메시지인 '움직임이 많은 상처에 리큐덤'을 전달하고 있다.

리큐덤은 특장점과 규격이 각기 다른 6종으로 구성된 습윤드레싱 브랜드다. 각 6종은 △리큐덤 EX(움직임 많은 가벼운 상처), △리큐덤 밴드 혼합형/단일형 2종(손가락 등 작은 상처), △리큐덤 폼(진물 나는 깊은 상처), △리큐덤 번(화상 및 깊은 상처), △리큐덤 케어스팟(얼굴 상처 및 트러블 부위)으로, 움직임이 많은 가벼운 상처부터 화상 등 깊은 상처까지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제품의 경우 자외선 차단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색소 침착과 상처 부위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구성별 맞춤 공법을 적용, 움직임이 많은 부위 제품에는 '피부주름공법'을 활용해 접착력을 높이고 상처 덧남을 예방했다.

이에 더해 물과 접촉이 많은 제품에는 방수처리를, 얼굴용 제품은 가장자리를 얇게 처리한 '베벨링 공법'을 통해, 부착 후에도 화장이 가능한 자연스러운 밀착력을 부여했다.보령컨슈머헬스케어 목진학 브랜드 담당자는 “리큐덤은 각 제품별 맞춤 공법으로 다양한 상처에 케어가 가능한 습윤드레싱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케팅을 통해 일상 속 리큐덤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한편, 뛰어난 상처 치유 효능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사, 숙취해소음료 ‘상쾌한 부스터 제로’ 신규 CF 공개

▲ 삼양사는 올해 1월 출시한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의 신규 CF ‘첫 제로 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 삼양사는 올해 1월 출시한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의 신규 CF ‘첫 제로 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올해 1월 출시한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의 신규 CF ‘첫 제로 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TV CF에는 상쾌환이 비음료형 숙취해소시장을 선도한 데 이어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통해 숙취해소음료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업계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 칼로리 부담이 없고, 식용색소와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숙취해소음료다. 

숙취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ㆍ배출을 돕는 글루타치온 성분을 사용하고,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조합해 상큼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신규 CF는 상쾌환 부스터 제로의 특징을 반영해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깨는 숙취해소 루틴’이라는 제품 콘셉트로 제작했다. 

신규 모델인 배우 고윤정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과 ‘영 앤 트렌디(Young & Trendy)’라는 상쾌환의 브랜드 콘셉트가 잘 어울리도록 만드는 데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영상에는 ‘제로 숙취해소음료’의 탄생을 도심 전체가 축하하는 경쾌한 분위기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투영하는 한편, ‘가볍게 깬다’는 제품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풍선처럼 가벼운 움직임으로 도심을 누비는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영상 곳곳에 배치했다. 

아울러 ‘축! 제로, 첫째로, 첫 제로’ 등 비슷한 음운을 활용한 재치 있는 언어유희로 ‘제로’라는 핵심 키워드를 강조했다. 해당 영상은 TV, 유튜브, SNS,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이번 CF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젊은 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고윤정이 모델로 나선 만큼 기대가 크다”면서 “젊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상쾌환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나아가 “업계 대표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13년 환 형태로 처음 출시된 상쾌환은 효모추출물, 헛개나무열매 등의 원료를 바탕으로 한 빠른 숙취해소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비음료형 숙취해소제품 시장을 개척했다. 

2019년에는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편리함과 깔끔한 맛이 특징인 스틱 제품을 선보였고, 작년 2월에는 음료형 숙취해소제품 ‘상쾌환 부스터’를 출시해 환, 스틱, 음료 3가지 형태의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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