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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제약ㆍ바이오사, 유가증권시장 매출액 200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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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제약ㆍ바이오사, 유가증권시장 매출액 200위 진입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4.05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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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80위 선두...유한양행 121위ㆍ종근당 133위

[의약뉴스] 지난해 7개 제약ㆍ바이오업체들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705개 12월 결산법인(금융업 및 분할, 합병, 결산기변경, 신규설립 업체 등 제외) 가운데 매출액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개별 재무제표 기준)

▲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법인 중 의약품지수 편입사 매출액 순위
▲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법인 중 의약품지수 편입사 매출액 순위

선두는 제약ㆍ바이오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2조 이상의 매출을 올린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12월 결산사 중에서는 80위에 올라,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들어섰다.

전통제약사 중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유한양행은 1조 8091억원으로 121위를 기록했고, 종근당이 1조 6496억원으로 133위를 기록, 나란히 150위 안에 자리했다.

다음으로 대웅제약이 1조 2220억원, 녹십자가 1조 2098억원으로 163위, 한미약품이 1조 969억원으로 175위 등 1조 이상의 매출을 올린 업체들이 나란히 200위 안에 진입했고, 9171억원의 광동제약도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8141억원의 보령이 212위, 7411억원의 JW중외제약이 223위, 7084억원의 제일약품이 232위로 250위 안에 들어섰고, 동아에스티와 일동제약, 한독, 대원제약 등도 5000억 이상의 매출액으로 300위 안에 진입했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와 동화약품, 삼진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이 300~400위 사이에, 일양약품과 영진약품, 환인제약, 하나제약, 경보제약, JW생명과학, 삼일제약, 팜젠사이언스, 종근당바이오 등이 400~500위 사이에 자리했다.

이외에 이연제약과 명문제약, 한올바이오파마, 국제약품, 부광약품, 대웅, 유유제약, 동성제약, 바이오노트, 일성신약, 파미셀, 삼성제약, 진원생명과학, 종근당홀딩스, 일동홀딩스 등은 500위 밖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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